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93화 ==== 멘탈이 완전히 나간 홍지원은 박 비서로부터 김무열이 손주호를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의 집에 숨겼다는 보고를 듣게 되고, 손여리는 봄이에게 홍지원과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캐묻는데, 그 순간 구도영과 구도치의 아버지의 제삿날을 기억해낸 최미희가 쳐들어와서 봄이의 대답을 못 듣는다. 구도영은 남편과 딸을 버리고 나간 주제에 무슨 염치로 내 아버지의 제삿날에 왔냐며 최미희를 쫓아내려 하지만 최미희는 홍지원은 있을 자격이 되고, 자신은 있을 자격이 못 되냐면서 홍지원 부터 쫓아내면 자신도 순순히 나가겠다고 하는데, 손주호를 만나야 하는 홍지원이 제 발로 허겁지겁 나가자 말을 바꿔 구해주를 만나보고 나가겠다고 발악을 한다. 집으로 돌아온 구해주는 집에 최미희가 있자 놀라서 최미희를 2층으로 끌고 가서 손주호를 지키랬더니 이 곳에 오면 어쩌냐고 타박하고, 최미희가 손주호는 왜 숨겼냐고 묻자 할 수 없이 홍지원의 딸이 손여리라는 사실과 손주호의 입을 막기 위해 손주호를 숨겼다고 최미희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는 모든 진실을 알았으니 구해주의 일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한다.''' 최미희가 구도영의 집에 있는 사이 홍지원은 최미희의 집에 가서 손주호를 붙잡고 자신의 딸이 누군지 말하라고, 절규하지만 의식을 잃은 손주호는 미동도 없고, 윤기동과 서말년은 가짜 검사 결과를 보고 안심하지만, 손주호가 봄이에게 했던 말이 무슨 말인가 궁금해 하고, 구도치에게 전화를 걸어 가짜 검사 결과를 보고한다. 홍지원은 자신의 집으로 손주호를 빼돌리고, 손주호가 사라져 당황한 최미희는 구해주에게 손주호가 사라졌다 보고하고, 구해주와 김무열은 한 밤중에 어딜 가냐는 구도영의 말에 회사에 간다고 둘러댄채 서둘러서 뛰쳐 나간다. 오피스텔을 아무리 뒤져도 손주호가 없자 구해주와 김무열은 CCTV를 확인하려 하지만 CCTV에 락카가 칠해져 있어 CCCTV 확인이 불가능 하자 홍지원을 의심한다.그리고 홍지원의 집 문을 두들기는데 홍지원은 집에 없는 척을 한다. 한편 구해주와 김무열이 한 밤중에 서둘러서 나간 일이 마음에 걸린 손여리과 구도치는 최미희와 홍지원의 오피스텔에 오는데, 주차장에서 김 박사와 마주친다. 김 박사는 홍지원의 명령을 받고 손주호를 진찰하러 왔다고 자백하고, 손여리와 구도치는 바로 경찰을 부른다. 홍지원의 [[클레멘타인(영화)|"오빠 일어나."]] 소리에 마침내 의식이 돌아온 손주호는 홍지원에게 손여리가 친딸이라고 말하고, 홍지원은 그럴리가 없다면서 절규한다. 손주호는 손여리에게 용서를 빌라고 홍지원을 설득하는데, 홍지원은 이제와서 자신이 무슨 염치로 그러냐고 한다. 김무열과 구해주는 계속 홍지원의 집 문을 두들기는데, 최미희는 자신이 홍지원을 감시할테니 그만 돌아가고, 자신이 구도영의 집에 들어갈 수 있게 준비나 해두라고 한다. 그러나 김무열과 구해주가 '''돌아가자 마자 바로''' 前 약혼자 필립으로부터 자신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와있다는 전화를 받고는[* 여담이지만 이 前 약혼자 필립은 주미 프랑스 대사로 외국인임이 분명한데도 최미희는 이 사람과 영어나 불어가 아닌 한국어로 통화를 한다.] 자리를 비워버린다. 홍지원은 손여리에게 친모가 누군지 바로 밝혀버리겠다는 손주호에게 손여리가 받을 충격은 생각 안하냐면서 자신이 손여리에게 속죄할 수 있게 시간을 조금만 더 달라고 애원을 하고, 손주호가 오래는 못 기다린다고, 당분간은 구해주의 죄도 덮어주겠지만 구해주가 계속 손여리를 해코지 하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을 하는데, 그 순간 손여리와 구도치가 경찰을 대동한채 나타나고, 홍지원은 수갑을 찬채 손주호 납치+감금 혐의의 현행범으로 바로 '''경찰에 체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